[로이슈 심준보 기자]
흥국증권은 정부의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 이후, 민간이 주도해서 만든 최초의 IP투자 금융상품 ‘아이디어브릿지-흥국 IP로열티 유동화 전문사모펀드1호’가 113억5000만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이 금융상품은 국내 특허권개발 전문기업인 M&K홀딩스가 보유한 동영상 관련 세계적인 표준특허(HEVC, H.265)를 담보로, 향후 애플이나 시스코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지급하는 특허권사용료(로열티) 수입을 수익으로 취하는 방식이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이 IP투자 금융상품은 흥국증권이 딜소싱을 하고 신한캐피탈이 기관투자로 참여하였으며,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의 노하우가 결합된 후 한국투자증권 PB망을 통해 판매됐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흥국증권은 정부의 지식재산(IP) 금융 활성화 종합대책 이후, 민간이 주도해서 만든 최초의 IP투자 금융상품 ‘아이디어브릿지-흥국 IP로열티 유동화 전문사모펀드1호’가 113억5000만원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
흥국증권에 따르면 이 금융상품은 국내 특허권개발 전문기업인 M&K홀딩스가 보유한 동영상 관련 세계적인 표준특허(HEVC, H.265)를 담보로, 향후 애플이나 시스코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지급하는 특허권사용료(로열티) 수입을 수익으로 취하는 방식이다.
흥국증권 관계자는 “이 IP투자 금융상품은 흥국증권이 딜소싱을 하고 신한캐피탈이 기관투자로 참여하였으며, 아이디어브릿지 자산운용의 노하우가 결합된 후 한국투자증권 PB망을 통해 판매됐다”라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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