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에 장비 제작·탐색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장비 제작을 통해 이용자들은 신규 아이템인 장비를 제작하고 스타몬에게 장착해 공격력·방어력·치명타 저항 등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장비는 유물·마력석·정수 등 세 종류가 있고 종류별로 스타몬이 한 개씩 착용할 수 있다. 장비 제작은 게임 내 신규 건물인 대장간에서 할 수 있으며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재료가 필요하다.
그리고 장비를 제작하고 강화하는데 필요한 재료를 찾을 수 있는 탐색 콘텐츠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모험 모드의 지도 가운데 위치한 ‘마스터 협회’에서 각 대륙에 스타몬을 다섯 마리씩 보내면 탐색을 진행할 수 있다. 탐색은 2·4·8 시간을 선택해서 진행할 수 있고 시간이 길수록 더욱 많은 재료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봄을 맞아 몬스터슈퍼리그에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게임 내에서 ‘라테시아의 봄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면 에너지, 골드 등 재화와 상급 빛어둠의 알, 전설 비밀의 알 등 게임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 ‘스타몬’을 수집·육성하는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136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