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교도소(소장 성맹환)는 3월 28일 소 내 인성교육실에서 출소자들의 새로운 인생 출발을 돕기 위해 ‘출소예정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우원이엔지 등 9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출소예정자 16명과 1대 1 현장 채용면접을 했다.
또한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고용안정 정책과 고용조정 지원 안내 및 채무조정과 신용관리에 관한 상담 등 다양한 취업지원 관련 서비스도 제공했다.
김모씨는 “자신의 잘못으로 입소 전 10년간 간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방황의 세월을 보낸 것을 뉘우치며, 취업이 성사된다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해 가족들과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부산교도소 성맹환 소장은 “참여업체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수용자 구인·구직행사에 깊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실질적인 취업을 통한 사회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번 행사는 ㈜우원이엔지 등 9개 구인업체가 참여해 출소예정자 16명과 1대 1 현장 채용면접을 했다.
김모씨는 “자신의 잘못으로 입소 전 10년간 간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방황의 세월을 보낸 것을 뉘우치며, 취업이 성사된다면 직장생활에 잘 적응해 가족들과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부산교도소 성맹환 소장은 “참여업체 관계자들에게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수용자 구인·구직행사에 깊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다”며 실질적인 취업을 통한 사회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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