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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잇따른 수상 쾌거

2019-03-23 18:23:51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에 뽑혀.(사진제공=율촌)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에 뽑혀.(사진제공=율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 율촌이 잇따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율촌은 지난 3월 21일 홍콩에서 열린 ‘2019 Asia Legal Awards(아시아 리걸 어워드)’에서 윤세리 명예 대표변호사가 대상인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Asian Law Firm Leader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앞서 20일에는 홍콩에서 열린 ‘2019 Managing IP 아태지역 어워드(MIP Asia-Pacific Awards 2019)’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South Korea Copyright IP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Managing IP(MIP)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 산하의 IP 전문 매체로 매년 특허, 상표권, 저작권 분야의 국가별 우수 로펌을 선정하고 있다. 율촌이 수상한 ‘올해의 저작권법 로펌’은 국내 저작권 부문에서 지난 해 가장 혁신적인 역량을 보인 로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율촌은 다수의 저작권 관련 사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아시아 리걸 어워드는 세계적인 법률지 ‘The American Lawyer’의 아시아판 ‘The Asian Lawyer’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법률대상으로, 중요도, 복잡성, 혁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한해 최고의 딜과 변호사, 로펌을 선정하고 있다.

그 중 대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아시아 로펌 리더상’은 선도적인 비전을 제시하고 탁월한 리더십으로 조직의 화합과 성장을 이끈 대표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The Asian Lawyer는 지난 21년간 윤세리 변호사가 율촌과 한국 법률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일반적으로 현직 대표변호사에게 수여하는 이 상을 이례적으로 명예 대표변호사에게 수여했다.

윤세리 변호사는 율촌의 설립 파트너 중 한 명으로, 공정거래, 국제조세, M&A 분야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전문가로, 우창록 명예대표와 함께 율촌을 가장 단기간에 한국의 주요 대형로펌으로 성장시킨 주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윤세리 변호사는 올해 2월 1일 대표직에서 물러나서 현재는 사회적 기업과 공익법인 등을 위한 공익법제 개선 등의 공익법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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