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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테크니카 ‘히어스루’ 탑재된 완전 무선 이어폰 및 노이즈캔슬링 시리즈 출시

2019-03-21 18:25:02

모델이 오디오테크니카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기AT이미지 확대보기
모델이 오디오테크니카의 신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세기AT
[로이슈 심준보 기자]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완전 무선 이어폰 ‘ATH-SPORT7TW’와 노이즈캔슬링 무선 시리즈 ‘ATH-ANC500BT’, ‘ATH-ANC100BT’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디오테크니카에 따르면 신제품 ‘ATH-SPORT7TW’ 완전 무선 인이어 이어폰은 5.8mm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여기에 음악을 감상하면서 동시에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히어스루(hear-through)’ 기능이 탑재되어 실외 및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보다 안전하게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공학적 프리빗(Freebit) 이어핀과 컴플라이(Comply) 폼 팁이 제공되어 운동 시 땀이 나도 귀에 밀착되어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IPX5 방수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탑재했으며, 충전케이스 충전 시 최대 17.5시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필요한 경우 10분 급속 충전으로 45분 동안 재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양쪽 하우징에 터치 컨트롤이 탑재되어 전화 통화 및 음량 조절, 히어스루 기능 사용을 조정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테크니카 전용 커넥트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 개인 설정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번 ‘ATH-SPORT7TW’는 블랙과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오디오테크니카는 자체적인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콰이어트포인트(QuietPoint)' 기술이 탑재된 오버이어 헤드폰 ‘ATH-ANC500BT’와 인이어 이어폰 ‘ATH-ANC100BT’ 2종을 출시했다.

오디오테크니카 ‘ATH-ANC500BT’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무선 블루투스를 기능을 탑재한 오버이어 헤드폰이다. 향상된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회로가 외부 소음을 감소시켜주며, 40mm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또한, 제어장치와 마이크가 이어컵에 내장되어 통화, 음악 재생 및 볼륨 조절이 편리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완전 충전 시 최대 20시간의 연속 재생 가능하며, 원하는 경우 유선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블랙과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신제품 ‘ATH-ANC100BT’는 12mm 드라이버가 탑재됐고 컴팩트한 하우징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인라인 마이크와 컨트롤버튼이 탑재되어 통화와 음악 재생 및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조정할 수 있다.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연속 재생 가능하며,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기본 이어팁과 컴플라이(Comply) 폼 팁, 휴대용 파우치가 기본 제공된다.

오디오테크니카 관계자는 “오디오테크니카는 오랜 음향 전문 기업으로서의 노하우를 토대로 무선 제품에서도 무엇보다 ‘음질’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해온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무선으로 강력한 음질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히어스루’와 ‘노이즈캔슬링’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으며,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보다 폭넓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세기AT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 및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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