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방용품 전문기업 PN풍년(대표 유재원)이 창립 65주년을 맞이하여 브랜드 재정비를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고 21일 밝혔다.

홈페이지는 이전보다 깔끔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개편되었다. 한눈에 들어오는 심플한 레이아웃은 가독성을 높여 소비자는 더 편리하게 홈페이지 메뉴를 이용할 수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PC환경과 더불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모바일 환경에도 최적화되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브랜드별 분류와 ‘제품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제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사용자는 제품 검색 기능을 이용하여 카테고리부터 크기, 소재, 용도 등의 키워드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PN풍년 제품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PN풍년 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제공해 소비자가 공식 홈페이지를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기존 PN풍년 압력솥 사용 고객을 위한 부품몰 역시 리뉴얼하여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것이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PN풍년은 브랜드 라인을 재정비한다. 60여년간 이어온 PN풍년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풍년1954’, 기능성 주물 제품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한 ‘블리스’, 제품 본연의 기본에 충실한 ‘샤르텐’ 등 각 특징을 살린 브랜드에 적합한 제품을 출시하여 브랜드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PN풍년 관계자는 “브랜드 라인을 재정비하면서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할 수 있는 형태로 홈페이지에 변화를 주었다”며 “대대적인 홈페이지 개편을 시작으로 여러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