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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지수형 및 글로벌 ELS 등 파생상품 총 9종 판매

2019-03-19 17:09:01

미래에셋대우 CI
미래에셋대우 CI
[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19일 다양한 구조의 지수형 ELS와 달러로 청약하는 DLB 포함 파생결합상품 총 9종을 약 1100억원 규모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하는 ‘제26448회 HSCEI-S&P500-Eurostoxx50 저넉인 스텝다운 ELS’ [고위험] 는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대비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5.20%(세전) 수익을 제공한다.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45%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연 5.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4일 이후부터 온라인전용 공모 상품에 한하여 최소 청약 가능금액을 기존의 100만원에서 최소 10만원 이상 1만원 단위로 낮춰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전용 ELS 제26451e회 스텝다운 ELS’ [고위험]는 삼성전자, HSCEI지수,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없는 경우 연 10.30%(세전)의 수익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해당 온라인전용 ELS 상품은 스텝다운 구조로 모든 기초자산이 조기상환 평가일에 각각의 최초기준가 대비 95%(6, 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0.30%(세전)의 수익을 제공한다.

단,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적이 있고 만기평가 시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 조건에 따라 원금 손실은 최대 100%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번 상품은 22일 오후 1시 30분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상품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전국 영업점과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이 가격조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표기된 모든 수익률은 세전 수익률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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