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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올해 채권 판매 1000억원 돌파

2019-03-19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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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 판매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팀장은 “당 팀의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의 판매액이 18일 기준으로 1000억 원을 돌파, 목표였던 분기 1000억 원 판매를 달성하게 되었다”라며 “영업직원 없이 온라인으로만 이뤄진 성과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당사는 지점의 영업직원이 없지만, 그래서 판매마진을 줄여 투자자에게 유리한 판매금리를 제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지점이 없는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 모든 판매 채권의 정보를 온라인에 공개하고, 모바일이나 PC(홈페이지)에서 매수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판매하는 채권은 현재 회사채 40여종, 전자단기사채 6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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