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아성다이소는 복숭아를 테마로 한 피치 시리즈를 지난 15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복숭아의 모양과 색감을 활용하여 10-20대 여성의 감성을 자극하는 상큼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이번 피치 시리즈는 ‘봄봄 시리즈’에 이은 두 번째 봄 시리즈 상품이며 ‘봄빛이 피치’ 컨셉으로 봄이야기를 이어간다. 출시 전부터 다이소 공식 SNS에서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복숭아를 사랑하는 “Peach Lover”와 나다움을 강조하는 “LOVE MYSELF FOREVER” 메시지를 바탕으로, 리빙코랄 계열의 복숭아색과 민트색을 조화롭게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복숭아의 느낌을 잘 살린 패션/뷰티 및 리빙/인테리어용품과 함께 문구류, 컴퓨터용품, 욕실용품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 패션/뷰티용품

피치 시리즈 패션용품은 봄날의 상큼한 ‘소녀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12종으로 구성됐다. 파우치는 복숭아 패턴이 프린팅된 ▲피치PVC파우치와 깔끔하고 심플한 ▲피치투명창PVC파우치 ▲피치원형PVC파우치가 출시됐다. 에코백 ▲피치생활방수가방은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되어 편리하게 쓸 수 있다. 소녀룩에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복숭아 디자인 액세서리도 준비되어 있다. 팬던트 느낌의 ▲피치반지와 복숭아 패턴의 ▲피치헤어포니 ▲피치헤어밴드를 활용하면 귀여움을 완성할 수 있다. 깔끔한 캐쥬얼룩을 원한다면 복숭아 자수가 박힌 ▲피치자수모자를 선택하면 된다.

화장품에서는 상큼한 복숭아색을 잘 살린 색조 상품들이 돋보인다. 복숭아색 ▲피치베이키라이크블러셔는 사랑스러운 피치메이크업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특정 얼굴 부위를 은은하게 강조하고 싶으면 ▲피치베이비라이크하이라이터를 사용하면 되고, ▲피치네일컬러세트(3P)와 ▲피치워터데칼네일스티커로 복숭아색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이 밖에도 립밤 상품 ▲피치러블리밤4.8G과 핸드크림 상품 ▲피치핸드&네일크림50G도 만나볼 수 있다. 화장품과 귀여운 복숭아 모양으로 제작된 뷰티 소품들도 있다. 특히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피치에어퍼프의 모습은 진짜 복숭아를 연상케 한다. 복숭아 형태의 손거울 ▲피치손거울빗세트 ▲피치손거울(미니) ▲피치손거울(대)도 준비되어 있다.


일상생활에 복숭아의 상큼함을 불어넣어 줄 각종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소품은 28종으로 출시됐다. ▲피치물병(500ML)과 ▲피치빨대컵(360ML) ▲피치빨대컵(500ML) 2종, 원터치 기능을 더한 ▲피치원터치물병(500ML)은 디자인과 실용성을 모두 살렸다. 입체적인 모양의 ▲피치스펀지방석 ▲피치모양발매트도 푹신푹신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인 ▲피치장식보관함 ▲피치사각틴케이스와 함께 복숭아향이 나는 ▲피치종이방향제(피치향) ▲피치틴컵캔들(60g,피치향)을 활용하면 봄에 어울리는 산뜻한 집안을 꾸밀 수 있다.

주방에서도 복숭아가 빠질 수 없다. 복숭아 로고가 새겨진 ▲피치레터링앞치마 와 ▲피치레터링주방장갑은 요리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식탁 위에서는 9.5~15cm 크기의 ▲피치모양접시 ▲피치모양종지와 함께 아기자기한 복숭아 패턴의 ▲피치쌓는유리컵(180ML) ▲피치금장유리컵(280ML)이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욕실용품으로는 ▲피치샤워타올 ▲피치자수목욕헤어밴드와 더불어 복숭아 모양이 인상적인 ▲피치목욕샤워볼이 있다.

■ 문구류/컴퓨터용품

상큼한 디자인으로 학생들이 쓰기 좋은 피치 시리즈 문구류는 13종으로 출시됐다. 깔끔하지만 포인트가 돋보이는 노트류 3종과 ▲피치서류봉투는 학생들의 소녀 감성을 자극한다. 복숭아 패턴의 ▲피치라운드마스킹테이프 ▲피치마스킹테이프와 ▲피치트레싱스티커(60매/1000) ▲피치에어스티커(60매/1000)는 다이어리를 꾸밀 때 유용하다. 코랄색의 ▲피치컴퓨터키보드 ▲피치무선무소음마우스와 앙증맞은 ▲피치마우스패드는 삭막한 사무실에 생기를 불어넣는 아이템이다.

다이소 관계자는 “이번 피치 시리즈는 봄봄 시리즈에 이어서 여성들의 일상 속 소녀 감성을 이끌어낼 수 있는 복숭아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상큼하고 귀여운 복숭아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고 말했다.<끝>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