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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세전 3.4% 한화건설 채권 판매

2019-03-13 13:45:50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한화건설 채권 안내 이미지. 사진=키움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한화건설 채권 안내 이미지. 사진=키움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한화건설100 회사채를 세전 연 3.40%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건설100(KR6068921933)의 신용등급은 지난달 21일 한국기업평가 기준 BBB+이며, 만기는 2021년 3월 7일이다. 판매금리는 세전 연 3.40%이다. 키움증권은 온라인 전문 증권사로서 판매 마진을 최소화해 지난주 세전 연 3.41%에 발행된 채권을 판매금리 세전 연 3.40%에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 구명훈 팀장은 “키움증권 외에도 여러 증권사에서 한화건설 채권을 판매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에게 매수 전에 판매금리를 비교할 것을 권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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