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3월 9일 오후 3시40분경 주말 나들이 차량으로 복잡한 부산 경성대 앞 도로에서 관내 순찰중이던 대연지구대 소속 강상훈 경위가 도로상에 고장난 버스를 발견했다.
버스는 경성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2차로와 3차로에 걸쳐 있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막고 있었다.
30여분간 고장난 버스를 다시 움직이려 했으나 고장원인을 학인 할수 없어 수신호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관들.
더이상 차량을 방치해놓으면 교통침체가 예상돼 지원나온 교통과 직원들과 함께 차량을 밀었다.
그때 차량뒤로 다가서는 시민, 경성대 학생 등 7명이 경찰관들과 함께 차량을 50여미터 밀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
했다.
경찰은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버스는 경성대 정문 앞 교차로에서 2차로와 3차로에 걸쳐 있어 다른 차량의 통행을 막고 있었다.
더이상 차량을 방치해놓으면 교통침체가 예상돼 지원나온 교통과 직원들과 함께 차량을 밀었다.
그때 차량뒤로 다가서는 시민, 경성대 학생 등 7명이 경찰관들과 함께 차량을 50여미터 밀어 안전한 곳으로 이동조치
경찰은 도와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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