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 46분경, 일본 산리쿠 연안 태평양 앞바다에서 해저 거대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도호쿠 오시카 반도 동쪽 70km 지점이었고 진원지는 수심 29km 아래 지점이었다. 지진의 규모는 9.0-9.1로 일본 근대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알려졌다.
지진 발생으로 인해 강력한 쓰나미가 발생해 일본 도호쿠 지방의 이와테현 미야코시에 해일이 덮쳐오기도 했다.
일본은 이로 인해 주요 구조물과 시설이 파괴되는등 대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당시 간 나오토 내각총리대신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65년이 지난 지금 일본에 가장 어려운 시기이자 힘든 위기가 닥쳤다"라고 말했다.
정일영 기자
진앙은 도호쿠 오시카 반도 동쪽 70km 지점이었고 진원지는 수심 29km 아래 지점이었다. 지진의 규모는 9.0-9.1로 일본 근대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으로 알려졌다.
일본은 이로 인해 주요 구조물과 시설이 파괴되는등 대규모의 피해를 입었다.
당시 간 나오토 내각총리대신은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65년이 지난 지금 일본에 가장 어려운 시기이자 힘든 위기가 닥쳤다"라고 말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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