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최악의 미세먼지 상황을 대비한 중장기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제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비상상황 발생시 즉각적인 대처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 또한 일상적인 대책이 전제돼야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미세먼지 시즌제 도입, 자동차와 교통분야 혁명적 시도 등 앞으로도 서울시는 한 발 빠른 미세먼지 대책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위기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제 중장기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