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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오는 10일 ‘스포츠서울배’ 국산 3세 신예마들의 실력 검증의 무대

기사입력 : 2019.03.0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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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사회)
[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오는 10일(일) 제34회 ‘스포츠서울배’가 펼쳐진다고 8일 알려왔다. 성별과 상관없이 3세 국산마가 출전해 1400m 단거리 대결을 벌인다. 제9경주로 오후 4시 40분에 출발하며, 총상금 2억 5천만 원이 걸려있다.

‘트리플크라운’ 시리즈와 동일한 조건으로 펼쳐지기 때문에 올해의 국산 3세 최강자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산 암말 기대주 ‘대완마’가 출전해 수말들을 상대로 실력을 입증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성적이 좋은 5두를 소개한다.

▶ 대완마 (암, 3세, 한국, R59, 서인석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66.7%)
지난해 ‘과천시장배’를 우승한 국산 암말 유망주이다. ‘브리더스컵(GⅡ)’에서 1위 ‘킹삭스’를 근성 있게 따라붙으며 막판까지 접전을 펼치다 1/2마신차로 준우승을 거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암말이라 부담중량이 2kg 감량되는 장점도 있어 유리하다.

▶ 명품축제 (수, 3세, 한국, R52, 김점오 조교사, 승률 60.0%, 복승률 60.0%)
데뷔 후 5번 출전해 3승을 포함 모두 3위안에 입상한 실력마다. 하지만 ‘과천시장배’와 ‘브리더스컵’에서는 모두 ‘대완마’에 패배해 설욕을 노린다. 특히 도착 거리차가 4마신 이상으로 대패해왔기 때문에, 이번 경주에서는 쟁쟁한 라이벌 대결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높다.

▶ 원더풀트루스 (암, 3세, 한국, R46, 서홍수 조교사, 승률 50.0%, 복승률 75.0%)
체중이 400kg 초반대로 작은 체구지만 발군의 선행력으로 4전 2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유지중이다. 지난 2월 경주에서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인기를 끌었으나 바깥으로 치우친 이상 주행으로 12두 중 9위에 머물렀다. 첫 대상경주 도전으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 원더풀플라이 (수, 3세, 한국, R40, 박대흥 조교사, 승률 100%, 복승률 100%)
데뷔 후 출전한 2번의 경주에서 전승해 3연승을 노린다. 지난해 7월 데뷔전에서 2위와 10마신 차(약 24m)로 승리하며 압도적인 기량을 펼쳤다. 왼쪽 다리 이상으로 긴 휴식을 취하고 7개월만의 출전이다. 1400m 경주는 처음이라는 점 또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 가온포스 (수, 3세, 한국, R43, 안병기 조교사, 승률 33.3%, 복승률 66.7%)

‘컬러즈플라잉’의 자마로 ‘대완마’와 모마가 다른 남매사이다. ‘컬러즈플라잉’의 자마들은 주로 단거리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가온포스’ 또한 1300m 이하 단거리 경주에 주로 출전하여 4전 중 3번을 순위상금 획득에 성공했다.

◇ 출전마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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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마사회 제공)


*통산전적 : 총 출전 횟수(괄호 안 순서대로 1~5위 한 횟수)

ex) 6(3/ 1/ 0/ 0/ 1): 6번 출전해서 (1위 3번/ 2위 1번/ 3위 0번/ 4위 0번/ 5위 1번)

*복승률: 2위 안에 입상한 확률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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