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3월 6일 오후 3시 2층 회의실에서 창원 의창지역 6개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임원들과 생활주변 악성폭력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에 간담회 취지 및 주요 추지 내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참석자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해 해결 방안을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구 서장은 “영세상인 상대 갈취. 주취폭력, 의료현장, 대중교통 종사자 상대 폭력 등 일상생활 공간에서 연이은 폭력사건 발생으로 주민 불안이 가중되어 특별단속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가 절실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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