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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리프, 전기차 최초 전세계 40만대 판매 돌파

2019-03-07 16:00:37

닛산 리프.(사진=한국닛산)이미지 확대보기
닛산 리프.(사진=한국닛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닛산 순수 전기차 리프(LEAF) 글로벌 판매 대수가 40만대를 돌파했다고 한국닛산이 7일 밝혔다.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로 2010년 출시된 닛산 리프는 일반 소비자들도 전기 주행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느끼도록 해줬다. 이후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 비율이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은 전기차가 지속가능한 이동수단이라는 이점 외에도 강력하고 민첩한 퍼포먼스, 프로파일럿(ProPILOT) 반자율주행 시스템 등 첨단 기술 때문에 리프를 선택한다는 게 닛산의 설명이다.
다니엘 스킬라치(Daniele Schillaci) 닛산 총괄 부사장은 “리프 40만대 판매 기록은 이 차가 즐거움, 자신감, 연결성으로 전 세계 고객을 사로잡았음을 명확하게 보여준다”며 “리프는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나은 세계로 이끌고자 하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고 소개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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