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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오늘] 복제양 돌리 공개

2019-02-22 08:50:09

[로이슈 정일영 기자] 1997년 2월 22일, 영국 에든버러 로즐린 연구소는 복제양 돌리의 탄생을 발표했다.

돌리는 세계 최초로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난 포유류다. 돌리는 난자에서 핵을 제거하고 성숙한 양의 젖샘세포 핵을 이식하는 방식으로 탄생됐다.
돌리의 이름은 젖샘세포를 사용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미국의 가수 돌리 파턴의 이름을 따서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돌리는 6년 6개월 만에 폐선종에 걸려 안락사당했다. 현재 돌리는 박제돼 에든버러의 왕립 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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