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기장경찰서는 새벽시간에 주차돼 있던 경주용 차량(스포츠카)문을 파손 후 기어봉 등 시가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피의자 A씨(21)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1시50분경 기장군 대청로 뒤편 노상에 주차돼 있던 피해자(28) 소유의 제네시스 쿠페(경주용)차량 조수석 문을 파손 후 시가 30만원 상당의 기어봉을 분리후 절취하고 차량트렁크 위에 달려있던 시가 160만원 상당의 카본 스포일러 윙과 차량오일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피해차량과 비슷한 차량을 소유한 소유자들 및 피해자와 같은 동호회 주변인물 수사중 피의자를 특정하고 장기간(약 3개월)에 걸쳐 탐문수사 및 잠복수사 중 주거지에서 검거해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A씨는 지난해 11월 13일 오전 1시50분경 기장군 대청로 뒤편 노상에 주차돼 있던 피해자(28) 소유의 제네시스 쿠페(경주용)차량 조수석 문을 파손 후 시가 30만원 상당의 기어봉을 분리후 절취하고 차량트렁크 위에 달려있던 시가 160만원 상당의 카본 스포일러 윙과 차량오일을 가져가는 방법으로 2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