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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홈런 X 라임튜브, 예비 초등생 위한 ‘홈런픽’ 오픈

2019-02-18 10: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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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주현 기자] 초등 스마트 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이 인기 유튜버 라임이와 함께 예비 초등생들을 위한 서비스 ‘홈런픽’을 오픈했다.

‘홈런픽’은 아이스크림 홈런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동영상, ebook 등) 중 예비초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콘텐츠를 큐레이션하여 제공하는 예비초 맞춤 서비스이다. 1학년 통합 교과서와 연계하여 학교, 나, 친구, 사계절 등 4가지 핵심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맞게 콘텐츠를 제공해 초등 학습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했다.
홈런픽과 콜라보를 진행한 라임이는 190만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브 채널 ‘라임튜브’를 운영하는 키즈 크리에이터다. 9살의 어린 나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능숙한 진행 솜씨로 유치원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어린 학생들 사이에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8월에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영향력 있는 유튜버로 선정된 바 있다.

라임튜브의 라임이가 홈런픽을 통해 공개한 영상은 총 4편으로, 통합 교과서와 연계된 홈런픽의 4가지 주제(학교, 나, 친구, 사계절)를 직접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학교’ 영상에서는 라임이가 홈런 고민상담소를 열어 학교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나’ 영상에서는 20문 20답을 통해 라임이 자신에 대해 알아보는 등 각각의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아이스크림 홈런’의 초등학습연구소 최형순 소장은 “초등학교 입학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모두 걱정스러운 일이다. 특히 초등학교를 경험해본 적 없는 아이들은 학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학교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면 그런 두려움을 덜 수 있고, 입학한 뒤에도 보다 쉽게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다”라며 “라임튜브의 라임이는 예비 초등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키즈 크리에이터 중 하나이다. 라임이의 영상을 통해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학교를 배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홈런픽’은 아이스크림 홈런의 1학년 특별학습 영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예비 초등생을 위한 콘텐츠인 만큼 오는 3월까지만 서비스될 예정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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