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정일영 기자] 2003년 2월 18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에서 방화로 인해 화재 참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2개 편성 12량의 전동차가 전소됐으며, 192명의 사망자와 21명의 실종자, 148명의 부상자를 남겼다.
이 사건의 방화범은 자신의 장애를 비관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죽을 생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오전 8시 30분경 1회용 가스라이터와 주유소에서 휘발유 상당을 구입하는 등 계획적으로 방화를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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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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