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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초역세권 지식센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3월 분양

2019-02-15 11:23:07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투시도.(사진=에이제이오티스)이미지 확대보기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투시도.(사진=에이제이오티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지식산업센터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서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7층 높이에 총 연면적은 약 4만5233㎡ 규모로 지어지며 근린생활시설과 지식산업시설,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의 가장 큰 특장점은 바로 교통여건이다. 9호선 가양역 7번 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9호선은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관통하는 황금노선인 데다 가양역은 급행열차까지 정차해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되면 향후 더욱 탄탄한 교통망을 구축하게 될 전망이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웅장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 전·후면에 공개공지를 배치했고 2, 3층에는 야외 정원을 설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의 업무 여건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층별휴게실을 비롯해 사워실, 세미나실 등을 제공해 입주 기업의 편의성을 대폭 높였고 태양광 발전, 신재생에너지 및 LED조명 사용, 녹색건축인증 우수등급 등 환경친화적인 설계까지 갖췄다. 게다가 단위 규모가 작은 소형 섹션 오피스로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관련법에 의해 올해 말일까지 입주기업들에게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여기에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고, 국제자산신탁가 시행을 담당하고 있어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위탁관리는 에이제이오티스가 맡고 있다.

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홍보관은 가양역 7번 출구 인근 아벨테크노 215호에 마련돼 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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