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산뜻함과 설렘이 오가는 2월, 긴 여정을 마무리하는 졸업식은 물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학과 입사를 앞둔 사람들이 많다. 그동안 고생한 시간을 격려하고 새로 맞이한 2019년을 축하하고자 한다면 반짝거리는 주얼리 선물이 남다른 의미가 될 것이다.


패셔니스타들이 사랑하는 블랙 컬러는 가장 스타일리시하면서도 기본적인 컬러로 어느 제품에서든 필수 아이템으로 꼽힌다. 토스의 시그니처 모티브 테디베어에 패싯팅된 천연 오닉스가 신비로움을 더해주는 디자인은 어떤 룩에 매치해도 좋은 데일리 주얼리 제품이다. 특히, 오닉스는 세상에서 가장 세련된 블랙 컬러를 자랑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성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의미 있는 주얼리로도 완벽하다. 동일한 디자인의 귀걸이, 목걸이를 세트로 착용하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캐주얼룩이나 페미닌, 포멀룩 등 어떤 스타일링과도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좋다.


최근 브랜드 뮤즈 전지현과 새로운 2019 SS 광고 컷을 공개한 스톤헨지는 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뷰티풀 모먼츠(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여자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면 봄을 연상케하는 스톤헨지의 반지도 좋을 것. 14K 로즈골드 컬러와 꽃잎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톤헨지의 반지는 한층 로맨틱한 선물이 될 것이다.



고급스럽고 실용적인 제품을 선보이는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에서 신제품 ‘유(YOU) 이어링’을 출시했다. 부드러운 U 모양을 형상화한 14K 골드로 이뤄진 드롭 이어링은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큐빅과 진주 장식을 더해 세련된 스타일에 포인트 주기 좋다. 특히, 다가오는 3월 화사한 봄날 데이트룩이나 새내기룩에도 제격이라 마음을 전해야 하는 소중한 사람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