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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성모병원, 일반인 대상 호스피스 완화의료 교육 진행… 내달 20일까지 접수

2019-02-14 01:19:59

[로이슈 임한희 기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다음달 27~28일 이틀간 일반인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알려왔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관심이 있거나 완화의료병동에서 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마감일은 3월 20일까지, 접수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교육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개요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 ▲신체적 돌봄 ▲임종증상 관리 및 임종간호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영적 돌봄 ▲호스피스 대상자의 심리 및 사회적 돌봄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자세 ▲자원봉사자 경험 나누기 ▲가정 호스피스 ▲호스피스환자와의 대화기법 등 총 12개 주제로 진행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한국가톨릭호스피스협회로부터 교육 수료증이 발급되며, 절차 및 요건에 따라 호스피스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자격이 부여된다. 교육과 관련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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