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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가락시영 재건축조합서 ‘준공 감사패’ 수여

2019-02-12 12:37:51

(왼쪽부터)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김태균 상무, 주영열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장, 현대건설 김경호 부장, 현대건설 이문희 부장.(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김태균 상무, 주영열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장, 현대건설 김경호 부장, 현대건설 이문희 부장.(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지난달 31일 가락시영 재건축조합(헬리오시티)으로부터 뛰어난 공사추진능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준공 감사패’를 받았다.

이를 통해 조합은 기한 내 준공 승인을 받아 입주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고, 현대건설은 성실한 사업수행 능력과 공정 등을 인정을 받았다.
현대건설은 헬리오시티 사업을 수행하며 주간사가 아닌데도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조합과 업무협조에 나섰다는 평가와 함께 인·허가청과 협조해 업무를 주관하는 뛰어난 사업운영능력을 선보였다.

주영열 가락시영 재건축 조합장은 “헬리오시티는 조합설립인가부터 준공까지 15년의 시간이 걸릴 정도로 어려운 사업이었다”며 “현장 상황이 녹록치 않았음에도 성실하게 시공해 준 것과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 주택사업본부 김태균 상무는 “오랜 시간 동안 현대건설을 믿어주시고 도와주신 조합에 오히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현대건설은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모든 세대의 입주가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헬리오시티는 사업기간 총 15년, 총 9510세대에 달하는 송파구 최대 재건축단지다. 시공사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주간사), 삼성물산 등 3사가 맡았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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