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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서울시향 ‘하임콰르텟’과 함께하는 제 116회 아트엠콘서트 개최

2019-02-09 17:26:41

(사진=현대약품)
(사진=현대약품)
[로이슈 임한희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3일 오후 7시 30분 야마하뮤직커뮤니케이션센터에서 제 116회 아트엠콘서트‘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개최한다고 9일 알려왔다.

이번 공연의 주인공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현악사중주 하임콰르텟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주연경, 보이텍 짐보프스키, 비올리스트 대일 김, 첼리스트 김소연 등 한국과 캐나다, 폴란드의 실력 있는 연주자들로 구성된 팀이다.
하임콰르텟은 이번 공연에서 모차르트, 슈베르트, 차이코프스키 등을 비롯해 안토닌 드보르작, 베르드지흐 스메타나 보로딘, 안성민까지 오스트리아, 러시아, 체코, 한국의 주요 작곡가들이 작곡한 곡을 연주함으로써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하임콰르텟은 멤버마다 국적이 다르지만, 음악을 통해 서로 교감하고 그 즐거움을 관객들에게 나누어주는 팀”이라며, “이번 공연은 이들이 연주하는 다양한 국적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는 홈페이지, V LIVE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간 조회수 12만 뷰를 돌파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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