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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3월 분양 예정

2019-02-07 08:14:31

[로이슈 편도욱 기자] (주)한라가 오는 3월 수원시 권선구에 초역세권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삼부산업이 위탁해 생보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주)한라가 시공하는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총 3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18~25㎡ 234실 1개동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39~49㎡ 288세대 2개동, 총 522가구로 조성된다.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KTX, 경부선, 호남선 등 주요 철도와 지하철 1호선, 분당선, 수인선(예정) 환승역인 수원역과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수원역은 서울역에 이은 유동인구 전국 2위로, 39개 버스노선이 운행되는 버스환승센터 이용객까지 합치면 하루 30만 명이 오가는 국내 최고수준의 교통 요충지다.

특히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노선(수원~양주)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며 수원-삼성구간까지 20분만에 진입 가능해졌고, 양재․청량리 등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획기적으로 향상되어 단지는 GTX 개통의 최대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수원시가 추진 중인 수원역∼장안구청 트램(총연장 6㎞)을 포함하면 수원역 헥스터플(6개의 환승노선) 교통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

◆ 교통․개발수혜 누리며 배후 수요까지 탄탄한 수원역세권 최대 수혜 단지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수원역 초역세권의 중심인 만큼 편리한 교통과 탄탄한 배후수요, 풍부한 인프라가 돋보인다.
우선 단지가 위치한 수원역 인근은 최근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힌다. 2021년 착공할 예정인 GTX-C노선이 뚫리면 수원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이동시간은 78분에서 22분으로 비약적으로 단축된다.

또한 지하철과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 조건뿐만 아니라 도로망도 탄탄하다. 강남과 연결되는 과천-봉담간 고속도로, 수원-광명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편리해 출퇴근이 용이하다.

수원역 일대의 산단을 중심으로 한 직주근접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도 눈에 띈다. 약 530여 개의 기업체가 입주하고 1만1,000여 명이 근무하는 수원산업단지를 비롯해 2020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차 멀티플렉스인 '도이치오토월드'와 현대화 자동차 매매단지인 ‘SK V1 모터스’ 산업단지 등이 완공 예정으로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는 소형 주택이 적은 수원역 서쪽 대로변에서 직주근접을 고려한 실거주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여기에 BT(생명공학), NT(나노기술) 등 기술 집약 산업을 육성하는 35만㎡ 규모의 R&D 사이언스파크, 수원 스마트폴리스 시티 조성사업 등 대규모 개발이 계획되어 있어 향후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미래가치도 보유했다. 이에 다양한 국책 사업을 기반으로 발전의 초석을 다지게 되면서 수원역 일대의 부동산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수원역 한라비발디 퍼스트’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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