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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 ‘효행실천’ 직원에 성금 전달

2019-02-01 12:01:39

권태명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 노조위원장이 김선일 주임과 부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SR)이미지 확대보기
권태명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 노조위원장이 김선일 주임과 부친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SR)
[로이슈 최영록 기자] SR 권태명 대표이사와 김상수 노조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부친을 위해 간이식수술을 받은 직원의 자택을 방문해 SR 임직원의 정성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수서차량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선일 주임은 간암으로 투병 중이던 부친의 병환이 악화돼 ‘간 이식 외에는 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소견을 듣고 간이식을 결심했다. 2차례에 걸친 대수술은 다행히 성공적으로 이뤄졌고, 부친과 김 주임은 가정에서 회복 중이다.
SR 권태명 대표이사는 “진정한 효를 실천한 김선일 주임은 구성원 모두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하루 빨리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와 함께 다각적인 지원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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