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자동차·항공

한국지엠,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 600대 돌파

2019-02-01 10:55:12

기증식 기념 촬영.(사진=한국지엠)이미지 확대보기
기증식 기념 촬영.(사진=한국지엠)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한국지엠은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달 31일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 차량 기증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 30곳에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했다.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국 231개 사회복지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이 중 심사 기준에 부합한 아동,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복지단체 30곳에 차량이 지원됐다. 전달된 스파크는 앞으로 각 지역 사회복지 서비스 대상자들에 대한 접근성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카허 카젬 사장은 “역경에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진행해 온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며 “설을 앞두고 오늘 전달되는 스파크에 쉐보레의 불굴의 도전 정신이 함께 전달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새해엔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5월부터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시작해 현재까지 615대를 기증했다. 한국지엠은 올해에도 한국지엠 복지재단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복지를 위한 차량기증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