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종합

권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서 필승 다져

2019-01-27 17:17:51

권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지고 있다.(사진제공=권민호 선거캠프)
권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필승을 다지고 있다.(사진제공=권민호 선거캠프)
[로이슈 전용모 기자] 4월 3일 창원시 성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27일 오후 2시 중앙동 대흥인터빌 201-1호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선거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은 권민호 예비후보 후원회장은 맡은 박광온 중앙당 최고위원과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 김정호 국회의원, 제윤경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성산구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권 예비후보 지지에 동참했다.

변광용 거제시장, 김일권 양산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백두현 고성군수도 함께 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창원의 경제발전과 민생발전에 최우선 가치에 두고 실현할 정책 방향과 선거에 임하는 각오와 승리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권 예비후보는 “창원경제는 힘 있는 여당의 국회의원이 살릴 수 있다”며 “창원경제가 부흥하고 기업과 노동이 존중받는 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남은 재도약의 시기를, 창원은 경제부흥의 원년을 맞았다”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경수 도지사, 허성무 시장과 원팀을 이뤄 다 함께 잘 사는 창원성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축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1월 1일부터 모든 활동 비중을 경제에 두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도울 권민호 예비후보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시키면 분명히 창원의 경제활력이라는 결실을 얻을 것이다”고 했다.

선거승리를 위한 염원과 의지를 담은 ‘파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선거승리를 위한 염원과 의지를 담은 ‘파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은 “두 번의 자치단체장 역임한 그 자체가 경제전문가이자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보증수표이다”며 “능력과 인품이 검증된 권민호 예비후보와 함께 창원의 미래를 꽃 피우겠다”고 힘을 보탰다.
개소식은 축사와 지지연설, 후보자 소개영상 및 연설, 안동권씨종친회 축시 전달, 동아대 동문의 ‘운동화 전달식’, 선거승리를 위한 염원과 의지를 담은 ‘파란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창원산단 구조고도화로 일자리 창출 및 기업 유치 ▲산업재해 법률 강화로 노동자 안전, 생명 보호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유치로 취업 지원 및 기회 제공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원 확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 해소 ▲생활안전센터 설치로 재난에 대한 대비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성산구지역위원장, 김경수 경남도지사 상임선대위원장, 거제시장 등을 역임했다.

권민호 예비후보는 창신공고(현 창신고)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수료, 동아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이학박사)을 마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