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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KT CS와 ‘원스톱 동파안내서비스’ 제공

2019-01-22 17:14:11

KT IS 담당 직원이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KT이미지 확대보기
KT IS 담당 직원이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로이슈 심준보 기자] 번호안내114를 운영하는 KT IS와 KT CS는 국민들이 겨울철에 상수도 동파 사고를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22일부터 ‘원스톱 동파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KT IS에 따르면 번호안내114에서는 동파 사고 피해를 입은 경우, 가장 빠르게 수도계량기를 교체하는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파 피해를 입은 고객이 114로 전화를 하면, 계량기 유형에 따라 인근 수도사업소나 가장 가까운 전문 교체업체의 전화번호를 즉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번호안내114로 연결을 원하는 고객은 유선전화에서는 지역번호 없이 114를, 스마트폰에서는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누르면 된다. 스마트폰에서 지역번호 없이 114를 누를 경우 통신사 고객센터로 연결되니 유의해야 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KT IS 김한성 114사업본부장은 “수도계량기가 동파되면 해결 방법을 몰라 장시간 불편을 겪는 고객들이 많다”며 “특히 노인계층 등 인터넷 정보검색이 어려운 분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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