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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협력업체 간담회

2019-01-19 11:58:34

협력업체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안양소년원)이미지 확대보기
협력업체 간담회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안양소년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안양소년원·원장 오영희)는 1월 19일 ㈜CJ텔레닉스 등 협력업체와 간담회를 갖고 서비스마케팅과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국코퍼레이션 김현겸 대표 및 최미란 이사, ㈜CJ텔레닉스 민병하 총괄, 큐앤에이네트웍스 소가연 대표, 농협파트너스 강녹춘 전무 및 홍영현 팀장, ㈜KB손보CNS 김경애 상무, ㈜현대C&R 여관구 상무, GS 텔레서비스 강단영 본부장,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 황규만 사무총장 및 강지현 부장,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방형수 실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다혜 주임, 안양소년원 관계자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이들 업체와는 작년 6월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간담회는 참석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새롭게 단장한 서비스마케팅과 실습장을 소개로 화기애애한 대화로 시작됐다.

간담회에 모인 관계자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지원, 맞춤교육 운영, 취업박람회 개최, 사회정착 도모 등 서비스마케팅과 학생을 포함한 정심여자정보산업학교 전교생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오영희 원장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실습중심의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실제 산업현장과 차이로 인해 취업했을 때 학생들이 현장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며 “특히 현장실습, 취업박람회 참여는 시설과 사회 간 간극을 좁힐 수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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