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 사전상담위원회는 1월 18일 설 명절을 맞아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호대상자(출소자)들을 위해 위문금 50만원과 위문물품을 전달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고 밝혔다.
사전상담위원회는 지역 내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범죄예방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무부 산하 자원봉사 단체다.
보호대상자를 위한 격려금 지원과 물품전달, 출소예정자 교정시설 사전상담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태기 사전상담위원회 회장은 “명절에 소외된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져 건강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신탁 대전지부장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사전상담위원회에 감사하다. 정성이 보호대상자들에게 전해져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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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기 사전상담위원회 회장은 “명절에 소외된 숙식보호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져 건강하고 즐거운 설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신탁 대전지부장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사전상담위원회에 감사하다. 정성이 보호대상자들에게 전해져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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