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가희 기자] 17일 열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날 교토통신에 따르면 오전 일본 가고시마 한 섬의 화산에 폭발이 이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열도가 술렁이고 있다.
현재 일본 가고시마 화산 폭발과 더불어 하늘로 희뿌연 연기가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아직까지 인근 마을까지 위협을 주지는 않았지만 피신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초 사년 전에는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바 있는데 당시에는 모든 마을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떠나야만 했다.
더불어 해당 화산섬은 가고시마 현 남쪽 해상에 있는 여의도 면적 10배 정도의 크기의 섬으로 섬 전체가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곳이다.
특히 센다이원전과는 직선거리로 150km 떨어져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이날 교토통신에 따르면 오전 일본 가고시마 한 섬의 화산에 폭발이 이뤄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열도가 술렁이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인근 마을까지 위협을 주지는 않았지만 피신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당초 사년 전에는 비슷한 상황이 연출된 바 있는데 당시에는 모든 마을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떠나야만 했다.
더불어 해당 화산섬은 가고시마 현 남쪽 해상에 있는 여의도 면적 10배 정도의 크기의 섬으로 섬 전체가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곳이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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