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오륜정보산업학교(부산소년원, 교장 이성칠)는 1월 8일 수용생활로 경직된 학생들의 마음을 열어주고 바람직한 사람으로 변화되기를 기대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주제로 신앙수련회를 개최했다.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신앙수련회는 수영로교회의 후원으로 겨자선교회가 주관하고 풋풋한선교회에서 주최했다. 래퍼 DIJ, 보치노엘 합창단, CCM가수 등의 공연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오륜정보산업학교 강당을 뜨거운 열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래퍼가 꿈인 헤어반 김모군은 “하나님의 말씀을 랩으로 전하는 래퍼 DIJ의 공연이 좋았고 자신도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래퍼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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