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구치소(소장 정창헌)는 1월 7일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머리는 차갑지만 가슴은 뜨거운 교도관이 되어 주세요”라는 주제로 신규 교정공무원 2명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 딛게 된 주인공은 신홍섭(30), 노진식(27) 교도시보.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해 8주간의 법무연수원 교육을 이수한 후 울산구치소로 발령을 받았다.
신홍섭 교도시보는 “지난해 시험을 같이 쳤던 9백여 명의 동기들에 비해서 발령은 늦었지만 그들보다 더 열정적으로 열심히 근무 하겠다”며 신규 교정공무원으로서의 포부를 내비쳤다.
정창헌 울산구치소장은 “후배 교도관의 공직생활 첫 입문을 축하하고, 처음 시작 할 때의 열정적인 기백을 가슴에 품고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교정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 딛게 된 주인공은 신홍섭(30), 노진식(27) 교도시보. 이들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당당히 합격해 8주간의 법무연수원 교육을 이수한 후 울산구치소로 발령을 받았다.
정창헌 울산구치소장은 “후배 교도관의 공직생활 첫 입문을 축하하고, 처음 시작 할 때의 열정적인 기백을 가슴에 품고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우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교정공무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진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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