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IT·전자·방송·게임

아프리카TV 프릭엔 ‘아프리칼리지’ 7일 론칭

2019-01-07 08:36: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아프리칼리지'를 7일부터 본격적으로 론칭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칼리지의 온라인 강의는 아프리카TV에서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프릭엔 앱을 통해 VOD로도 제공된다. 또한 팟캐스트 ‘팟프리카’를 통해 오디오로도 수강할 수 있다.

아프리칼리지는 교수진, 강사진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커리큘럼을 짜고, 온라인 방송을 통해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유저들은 아프리카TV, 프릭엔 앱 등 모바일을 통해서도 양질의 지식을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프리칼리지에서 수강할 수 있는 강의 콘텐츠로는 먼저 Free MBA가 있다. Free MBA 과정에는 현재 프릭엔에서 활동하고 있는 경희대 김정은 교수, arm 트레져데이터 한국총괄 고영혁 대표 뿐 아니라 추 후 서울대 수리과학부 딥러닝 연구실, 플랫폼 전쟁 저자 김조한 등이 참여해 경제, 데이터액션, 파이썬 등에 대한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다.

‘직장인클래스’, ‘퇴근후클래스’ 등 직장인을 위한 강의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직장인클래스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 SNS 마케팅 과정 등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강의가 들을 수 있으며, 퇴근후클래스를 통해 캘리그래피, 교정운동 등 취미로 즐길 수 있는 강의 콘텐츠를 수강할 수도 있다. 또한 블록체인, AI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 코딩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 강의인 ‘HOT클래스’도 마련되어 있다.

프릭엔 김영종 대표는 “아프리칼리지는 대상의 자유, 과정의 자유, 형식의 자유를 추구한다"라며, "누가 정해놓은 커리큘럼이 아닌 교육 트렌드를 이끄는 BJ 또는 크리에이터들의 살아있는 지식과 경험을 장소 및 지역의 한계 없이 라이브로 연결한다”라고 말했다.

아프리칼리지는 앞으로도 매달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 시대가 원하는 지식 콘텐츠를 라이브 방송과 VOD를 통해 빠르고 재미있게 선보이는 에듀테인먼트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칼리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