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 “건설명가 재건하겠다” 다짐

2019-01-02 17:32:05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사진=현대건설)
정진행 현대건설 부회장.(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가진 시무식에서 강한 프라이드와 불굴의 개척정신을 앞세워 건설명가를 재건키로 다짐했다.

특히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은 이날 시무식에서 “임직원들의 사기를 진작해 강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 경영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업문화를 확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의 모든 임직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수준의 전문지식과 역량을 함양해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전문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또 여러 사람이 힘을 합쳐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는 열린 소통 기업 문화를 구축해 건설명가 재건의 초석을 다져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항상 열린 자세로 서로의 성공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건설업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함께 구축키로 했다. 수행하는 모든 업무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기여를 하고 모범을 보이는 투명한 윤리의식 제고 및 준법경영을 실천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구상이다.
나아가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환경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다 같이 합심해 현대건설의 성장을 위해 함께 일하고 위기를 헤쳐 나가는 건전한 기업문화를 조성키로 했다.

현대건설 정진행 부회장은 “건설은 사람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결과를 좌우하는 산업이다”며 “올해 국내외 시장 환경 역시 힘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현대건설은 프라이드와 자신감으로 당면한 위기와 어려움을 돌파해 건설명가를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