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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주말 3일간 3만여명 운집

2018-12-31 23:45:37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내부.(사진=리얼투데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내부.(사진=리얼투데이)
[로이슈 김영삼 기자] 연말 분위기와 함께 급작스럽게 찾아온 맹추위에도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지난 28일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개관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 관람을 위한 수요자들의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개관 첫날인 28일(금) 9,752명이 다녀 간데 이어, 29일(토) 12,249명, 30일(일) 9105명이 견본주택에 방문하며 주말 3일간 총 3만 1,106명의 수요자들이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을 방문 했다.

견본주택 내부에서는 입지와 단지규모 및 배치의 상세설명과 실수요자의 자세한 청약 상담을 받기 위한 수요자들로 붐볐다.

장안동에 거주하는 이모씨(45세.남)는 “직장이 종로다 보니 1호선 라인을 선호하는 편인데 단지에서 신설동역이 가깝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마음에 든다”며 “특히나 현재 왕십리 뉴타운에 전세로 거주하고 있는데, 전세금에 조금만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점이다. 실제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전농동에 거주하는 김모씨(52세,여)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이 입주 20여년이 되어가다 보니 층간소음으로 이웃과의 마찰이 있고 내부 공간 활용에도 제한이 있었다”며 “견본주택에 와서 살펴보니 안방과 거실 뿐 아니라 아이방까지 층간소음을 줄여주는 설계는 물론 소형평형 같지 않은 확장된 공간감이 뛰어난 평면에 큰 만족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청약일정은 1월 2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목) 당해 1순위, 4일(금) 기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금) 이루어지며, 정당계약 기간은 22일(화)~24일(목) 3일간 진행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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