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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설안전공단 등 4개 공공기관, ‘좋은 일자리 창출 사업’공동 추진

2018-12-28 00:36:50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경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진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경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진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사진=한국시설안전공단)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강영종)은 경남 지역의 사회적 경제기업 및 진주혁신도시 4개 공공기관 합동으로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저작권위원회, 주택관리공단 등 4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여 좋은 일자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 등 일자리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향후 4개 공공기관이 합동으로 추진되는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취업 배려 계층 고용을 전제로 각 기관의 운영에 맞는 지원·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사업발굴을 함께 진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관이 함께 진행하는 사업은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사업의 수익성이 높아질 것으로 평가된다.

이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 사회적 경제기업과의 상생협력 모델 발굴, 창업활동 지원 ▲ 사회적 가치 실현에 필요한 정보 제공 ▲ 사회적 경제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강영종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이 보다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며 “공단은 지역사회와 더욱 소통하면서 기관 간 협력과 화합으로 공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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