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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넥쏘·제네시스 G70·기아차 K9 등 안전성 인정

2018-12-27 12:12:49

수소전기차 넥쏘.(사진=현대자동차)이미지 확대보기
수소전기차 넥쏘.(사진=현대자동차)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차의 친환경 수소전기차 ‘넥쏘’와 제네시스 ‘G70’, 기아차의 ‘K9’ 등이 가장 안전한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지난 26일 국토교통부의 주관으로 국내 판매 자동차의 충돌, 보행자, 사고예방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2018년 신차안전도평가(KNCAP)’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넥쏘는 ‘중형 SUV 부문’에서 총점 95.9점(1위)을 얻어 최우수를 수상한 데 이어 친환경 차종 중 종합점수 1위로 ‘최우수 친환경차’, 어린이안전성 점수 1위로 ‘최우수 어린이보호’ 특별상까지 받아 3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표방하는 제네시스 G70는 총점 92.9점으로 ‘중형 세단 부문’에서, 기아차의 기함 ‘K9’은 총점 92점으로 ‘대형 세단 부문’에서 각각 1등을 차지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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