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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인 진주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입당

2018-12-21 15:29:57

서정인 진주시의원.
서정인 진주시의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무소속이었던 서정인(57) 진주시의원(사 선거구, 재선)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7일에 제출된 서정인 의원의 입당원서에 대해 21일 3차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개최·심사해 입당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날 심사는 전·현직 단체장, 의원 등의 입당 신청에 대해 경남도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에서 반드시 심사하도록 하는 경남도당 내규에 따른 것이다.

서 의원은 지난 10년간 지방의회 정당공천제 폐지를 주장해왔다. 그래서 스스로 무소속을 택했고 첫 시의회 진출은 실패했지만 현재 재선의원이다.

서정인 시의원은 "양당구조상황에서는 정당공천폐지 주장이 지역발전에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고 평소 저의 정치행보가 더불어민주당의 정책과 가까워서 입당하게 됐다"며 "더 많이 시민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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