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지방변호사회(회장 이채문)는 지난 15일 1000만원(연탄 2만장 상당)을 사단법인 부산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부산 남구 문현동 일대에서 저소득 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추운날씨에도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및 사무직원 70여명은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부산지방변호사회는 2011년부터 매년 연말에 생활이 어려운 영세가정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매달 무료급식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추운날씨에도 부산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및 사무직원 70여명은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나르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매달 무료급식봉사활동, 사회복지단체 기부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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