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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오픈 첫날 5000여명 다녀가

2018-12-15 05:24:35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 전경. (사진=더피알)이미지 확대보기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 전경. (사진=더피알)
[로이슈 김영삼 기자] 판교 대장지구 분양이 본격 막 올랐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지구 A1·A2 블록에 공급하는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5000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1기 신도시 분당의 주택 노후화가 심해지면서 새집을 원하는 분당신도시 방문객들이 유독 많다” 며 “경쟁력 있는 분양가와 브랜드, 높은 서울 접근성에 대한 기대감이 수요자들에게 크게 어필된 것 같다”고 말했다.

분당신도시에서 거주중인 이모씨(33세)는 “현재 분당에서 전세 거주 중으로 인근지역 집값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아 관심이 높다” 며 “부동산 대책으로 무주택자들에게 기회가 많아진 만큼 이번 기회에 내집마련을 꼭 성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지하 3층 ~ 지상 20층 18개동 A1블록 529가구, A2블록 445가구 등 총 974가구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이다. 타입 별로는 △84㎡A 433가구 △84㎡B 262가구 △84㎡C 81가구 △84㎡D 190가구 △84㎡PA 8가구 등이다.

이 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는 2030만원으로 인근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와 비교해 높은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20%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50%는 이자후불제로 제공된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청약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당해지역 1순위 27일 1순위 기타지역으로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는 2019년 1월 4일 발표된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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