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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신사고, '문지영 유형별 수능 기출' 출간

2018-12-14 10:05:02

[로이슈 김주현 기자] 교육 출판 기업 좋은책신사고(대표 홍범준)가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 비문학 독서를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수능 기출문제집 '문제·지문·영역 유형별 수능 기출'(이하 문지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기출 문제를 푸는 이유는 문제가 출제되는 규칙적인 유형을 익히기 위함이다. 따라서 문제 출제의 유형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의 학생들은 문제 풀이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문지영은 비문학 독서의 기출 문제를 ‘문제, 지문, 영역’ 유형별로 학습해 각 유형별 개념과 풀이 전략을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문제 유형’은 필수 기출 유형을 익히고 새로운 변형 유형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지문 유형’은 글의 대표적 구조를 익히고, 이를 통해 글의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역 유형’에서는 기출 문제를 제재별 자주 출제된 순으로 총망라하여 다양하게 제재별 실전 연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아울러, 최근 7개년 수능과 평가원 기출문제를 35강으로 구성해 매일 한강씩 풀어보면서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으며, 대표 유형 문제, 고난도 문제 등 주요 문항에 대한 풀이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해 효과적인 학습을 돕도록 했다.

좋은책신사고는 문지영 출간을 기념해 예비 고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교재 체험단 300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체험단에게는 문지영 교재 1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온라인서점, SNS 등에 학습 후기를 작성하면 2019 신사고 플래너를 제공하고, 우수 후기 작성자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체험단 신청은 신사고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윤대권 좋은책신사고 중고등콘텐츠본부 상무는 "수능 비문학 독서는 대개 정해진 몇 개의 문제 유형 및 지문 유형 등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유형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해야 한다”라며 “문지영은 수능 학습에 최적화된 유형별 수능 기출서로 교재 한 권으로 비문학의 유형을 체계적으로 이해하면서 수능 실전 대비까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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