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겨울철 메마른 피부 위한 단계별 촉촉 케어법은?

2018-12-14 09:34:4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겨울은 매서운 칼바람과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가 가장 자극받기 쉬운 계절이다. 여기에 한파특보까지 더해지며 실내 난방 등으로 인해 피부 건조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욱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거칠어지고 건조해진 피부를 관리하기 위해 무턱대고 유분이 많은 화장품이나 과도한 각질제거를 하면 더욱 피부를 자극할 수 있다. 클렌징부터 스킨케어까지 단계별로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면서 보습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겨울철 피부 보습을 위한 ‘4step 촉촉 케어’를 소개한다.
피부에 쌓인 피지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을 촉촉하게 딥 클렌징해주는 것이 보습 관리의 시작이다. 특히 보습이 필요한 겨울에는 피부 자극을 줄이고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한 오일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더샘의 ‘피토 세븐 클렌징 오일 크림’은 고밀도의 젤리 텍스처가 피부에 도톰하게 롤링되어 메이크업을 부드럽게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 크림이다. 포도씨·유칼립투스 오일을 블렌딩해 번들거림 없이 딥 클렌징을 도와주며, 산뜻한 마사지 효과를 선사해 세안 후에도 피부를 소프트하고 촉촉하게 가꾸어준다.

클렌징 후에는 피부가 당기지 않도록 즉각적인 수분 관리가 필요하다. 피부 속까지 탄탄한 보습감을 채워주는 토너를 사용해 피부결을 정돈하면 좋다. 평소보다 피부가 건조한 날에는 화장솜에 토너를 듬뿍 덜어 피부진정을 위한 토너팩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마린의 '저자극 페이셜 토너’는 탄탄한 보습감이 피부 속을 채워 피부 속 당김을 해결해 준다. 또한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켜 주고 피부결을 정리하며 씨솔트 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 기능을 회복시켜 준다.

평소에 수분크림을 여러 번 발라도 피부가 땅기는 느낌이 든다면 보습 기능이 강화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다. 산뜻한 텍스처로 무겁지 않으면서도 피부 속부터 보습을 채워주는 고보습 크림을 여러 번 덧발라주면 좋다.

AHC의 '슈퍼 에너지 레드 세럼’은 강력한 황산화 성분들로 젊고 건강한 피부를 선사하는 슈퍼 항산화 세럼이다. 레드 히비스커스, 아르테필린C, 식물성 오메가 오일 등 세럼 한 병에 총 94% 이상이 항산화 성분들로 꽉 채워진 것이 특징이다.
더샘의 ‘더마 플랜 인리치드 밤 크림’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탄탄한 보습력을 전달해 48시간 촉촉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극건조 케어 크림이다. 주요 성분으로 ‘더마 맥스 포뮬라(Derma Max Formula™)’를 적용해 민감한 피부의 근본적인 원인인 불균형 해소에 도움을 준다.

겨울철 스키, 보드 등 레저 활동 후 예민해지고 건조한 피부는 스페셜 관리를 통해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보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손상된 피부에 연고를 바르고 붕대를 두르듯 진정 효과가 높은 크림을 바르고 마스크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다.

센텔리안24의 ‘마데카 거즈 마스크’는 스페셜 케어가 필요할 때 마데카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최적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이다.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과 병풀추출물을 듬뿍 담은 100% 자연 유래 코튼 거즈 시트로, 자극받고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보습감을 부여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