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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3일 00시 뮤지컬 ‘라이온 킹’ 서울 마지막 티켓 오픈

2018-12-12 23:11:32

(사진=위메프)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위메프)
[로이슈 임한희 기자] 위메프가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투어의 서울 공연 마지막 티켓을 할인 판매하고 특정 2회차 전석을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는 13일 오후 2시부터 티켓을 오픈하고 이에 앞서 00시에는 위메프에서만 예매할 수 있는단독 회차 티켓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예매 가능한 공연 기간은 2019년 3월 1일부터 28일 공연과 2월 20일 3시 공연이며, 이 중 3월 15일, 23일 공연은 전석 위메프에서만 단독 판매한다.

열띤 성원에 힘 입어 마티네도 추가됐다. 추가된 마티네 공연은 총 4회이며 △2월 20일(수) 오후 3시 △3월 6일(수) 오후 3시 △3월 26일(화) 오후 3시 △3월 28일(목) 오후 3시이다.

위메프는 전 좌석 티켓을 특별 가격에 선보이고 10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20만원 결제 시 5000원 추가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위메프 포인트와 선물도 증정한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투어의 서울 공연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1월 9일부터 3월 28일까지공연된다.
강지은 위메프 컬처팀 팀장은 “라이온 킹은 매회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라이온 킹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예매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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