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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체, 따뜻한 겨울나기…단열 노하우 공개

2018-12-12 18:07:42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사진=윈체)이미지 확대보기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사진=윈체)
[로이슈 최영록 기자] 창호 전문기업 윈체가 겨울철 따뜻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윈체는 소비자들의 쾌적한 실내 생활을 위한 기능성 중문을 선보이고 있다. 윈체 ‘망입유리 스탠다드 중문’은 단열을 비롯해 소음 및 미세먼지 차단 등 성능은 기본이고, 실내 인테리어를 품격 있게 만들어 준다.
유리와 유리 사이에 철망을 넣은 ‘망입유리’를 적용해 파손 시에도 유리 조각과 가루가 날리지 않아 안전하고 최고급 알루미늄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또 인체에 무해한 IPC도장 기술을 적용해 물과 열, 스크래치 등의 오염에 강한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나도 변색이나 변형이 없다.

이와 함께 윈체는 겨울철 실내 보온성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에어캡’을 추천했다. 속칭 ‘뽁뽁이’로 익숙한 에어캡은 기포가 들어간 필름으로 두 장의 폴리에틸렌 필름 안에 공기의 거품을 가둬 주로 물건의 충격을 완화할 때 쓰이지만 단열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에어캡은 부담 없이 구매가 가능하며 특별한 기술이 없어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에어캡은 유리창을 닦고 물을 골고루 뿌린 후 부착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창틀 전체에 부착할 경우 창문 틈으로 차가운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 효과가 배가된다.

아울러 계절에 맞는 커튼도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최근 창문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커튼 사용이 줄고 있지만, 커튼은 여전히 단열에 빠지지 않는다. 커튼은 외풍과 냉기를 차단해 집안 실내 온도를 높게 유지해준다. 또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계절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중커튼은 외풍을 막아주고 공기층을 만들어 실내 온도 유지에 더욱 뛰어나다.
윈체 관계자는 “겨울철 실내 온도 유지는 에너지 효율을 위해 필수기 때문에 뽁뽁이, 커튼 등으로 실내를 따뜻하게 유지하길 바란다”며 “창호 성능 자체가 떨어지면 단열 제품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15년 이상 된 알루미늄 창호를 사용하고 있거나 창틀이 휘어져 외풍이 심할 경우 PVC 창호로 교체를 권한다”고 전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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