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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몰’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 도입

2018-12-12 12:20:47

[로이슈 편도욱 기자] KGC인삼공사의 건강식품 전문몰인 ‘정몰’이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은 국가기술표준원·식품의약품안전처·환경부 등 정부 검사기관에서 위해상품 정보를 해당 시스템에 등록하면 관련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어 있는 각 유통사에게 연동되는 시스템이다.
‘정몰’은 위해상품 판매차단 시스템을 통해 위해상품에 대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위해상품이 확인될 경우 판매 중인 상품은 즉시 판매중단 처리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몰’을 이용하는 고객은 실시간으로 위해상품 구입을 방지할 수 있다.

한편, ‘정몰’은 정관장 홍삼을 비롯한 비타민,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등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건강식품 전문몰로서 엄선 된 헬스푸드, 안심 먹거리 등 약 5000여개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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