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최성학)는 12월 11일 부산금정경찰서 합동으로 2인조로 편의점 강도 범행후 전자발찌를 절단하고 도주한 상황을 가정해 도주자 검거 합동 모의 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신속대응팀 직원과 부산금정경찰서 경찰이 전자발찌대상자와 공범 역할을 맡아 전자발찌를 절단기로 절단 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는 것을 부산지방경찰청 ‘WASS 시스템’(수배차량 등 검색시스템)을 가동해 차량수배 후 검거하는 상황을 실제처럼 연출했다.
최성학 소장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대상자는 재범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경찰과의 공조체계를 확립해 조기에 검거할 수 있는 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며 부산금정경찰서장을 비롯해 금정경찰서 및 관할 부곡·팔송지구대 경찰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동부준법지원센터 신속대응팀 직원과 부산금정경찰서 경찰이 전자발찌대상자와 공범 역할을 맡아 전자발찌를 절단기로 절단 후 차량을 이용해 도주하는 것을 부산지방경찰청 ‘WASS 시스템’(수배차량 등 검색시스템)을 가동해 차량수배 후 검거하는 상황을 실제처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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