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금융

템코, 넥시빗 거래소에서 ‘간단거래’ 시행

2018-12-10 11:05: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템코가 넥시빗 거래소 에서 "간단 거래"를 시행한다. 템코는 주요 기관 투자 회사가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마트컨트랙트(RSK) 기반 분산형 공급망 플랫폼이다. 이러한 템코가 ‘간단거래’를 하게 된 넥시빗은 넥시(NXY) 토큰 홀더(보유자)들에게 거래소 수익을 공유하는 현물.선물 암호화폐 거래소다. "템코 x 넥시빗 간단 거래"는 VC 및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세일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템코는 세계 최초의 비트코인 스마트 컨트랙트(RSK) 기반 분산형 공급망 플랫폼이다. 템코는 분리된 공급망을 연결하고, 기업 및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템코는 기존 물류 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GSLA (글로벌 공급망 물류협회)를 설립했다.
특히, 템코는 한국에서 가장 큰 VC인 “한국투자파트너스(KIP)“에서 투자를 유치했다. 템코의 경우 KIP의 블록체인 투자에 대한 첫 번째 시도로서, 템코가 암호 및 전통적인 투자시장에서 견인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입증한다. KIP는 기존의 기관 투자 파트너 인 TLDR, Blockchain i 및 Foundation X에 이어 투자 파트너로 합류했다.

넥시빗은 채굴형/현물/선물 암호화폐 거래소다. 유저들은 BTC, ETH, USDT와 같은 인기 있는 암호화폐 페어(마켓)로 거래할 수 있다. 선물거래의 경우 최대 50배의 레버리지를 지원한다. 넥시빗 유저들은 모든 거래에 대한 수수료 보상으로 넥시(NXY) 토큰을 채굴할 수 있다. 넥시빗 거래소는 넥시(NXY) 토큰 홀더들과 거래소 수익을 공유하고 슈퍼홀더 또한 보유량에 따라 연속적으로 에어드랍을 받게 된다.

이처럼 정교하게 설계된 채굴 시스템과 토큰 경제 덕분에 넥시빗은 새로운 거래소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상위 5위 거래소가 됐다.

유저들은 BTC, ETH와 같은 암호화폐 거래를 통해 넥시(NXY) 토큰을 채굴할수 있으며 이 거래량은 매일 2억 달러를 넘는다. 2개월 만에 넥시빗은 이미 4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을 달성했다.
템코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윤재섭 대표님은 넥시빗 "간단 거래"를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템코는 비트코인 네트워크 (RSK)에서 개발된 최초의 dApp 일뿐만 아니라 한국투자파트너스에서 투자받은 최초의 블록체인 회사이기도 한다”라며 “템코는 현재까지 넥시빗에서 있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간단 거래"가 될 것이며, 넥시빗의 트레이드 마이닝 역량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템코 x 넥시빗 간단 거래 토큰 세일은 2018년 12월 17일에 시작하여 23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템코는 토큰뱅크, 코박, 캐셔리스트에서 진행된 사전 판매에서 4초 만에 400만 달러를 성공적으로 완판 시켰으며 이번 넥시빗 토큰 세일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